ETHIOPIA
ABDURAHIMAN ABABULGU G1 NATURAL
지역: Oromia > Jimma > Gomma > Kedamesa
농부: Abdurahiman Ababulgu
품종: 74110, 74112
가공법: Natural
수분,밀도: 11.1%, 848g/l
컵노트: 블루베리, 적포도, 건과일, 라즈베리, 밀크 초콜릿
Score: 86
입고: 2024.07.18
About
Abdurahiman Ababulgu
압두르만은 개인 커피 생산자 단체인 ‘토쿠마 커피 파머스Tokuma Coffee Farmers’ 소속의 생산자입니다. 대부분의 토쿠마 회원들은 2세대 및 3세대 생산자로 과거에는 커피 수출업자나 협동조합에 커피체리를 판매해왔습니다. 하지만 생산자들이 커피를 가공할 수 있는 가공소와 건조장을 구축한 뒤로, 커피 체리가 아닌 파치먼트를 판매함으로서 더 높은 수익을 얻고, 지역 사회에 고용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토쿠마 커피 파머스 소속의 생산자들은 본인의 이름으로 커피를 직접 수출하며 그 과정에서 농업 교육, 품질 관리, 문서화 등의 업무에 커피 수출회사인 아디스 익스포터Addis Exporter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압두르만은 12.84 헥타르 규모의 커피 농장에서 커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3년 전, 두로미나 협동조합Duromina cooperative에 커피 체리를 납품한 지 수년만에 직접 재배한 커피를 수출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Processing
압두르만은 더 완성도 높은 내추럴 가공을 위해 체리 선별에 공들입니다. 건조를 시작할 때부터 상처가 있거나 과숙/미숙한 체리는 골라내어 적절하게 익은 체리만 건조될 수 있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압두르만은 모든 체리가 균일하게 건조되는 것에 집중합니다. 첫 4~5일간의 초기 건조단계에서는 원치않는 발효를 유발하고 적절한 건조를 방해하기도 하는 과밀화를 방지하기 위해 베드 위의 체리를 자주 뒤집어줍니다. 이 단계에서 체리는 상당한 양의 수분을 방출합니다. 이후 기상 조건에 따라 18~21일간 건조하고 수분 함량이 10.5~11%에 도달하면 창고로 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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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에티오피아 압두르만 아바불구 G1 내추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