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했죠?아, 맞아요! 잠은 나약한 사람들에게나 필요한 거라고 얘기했었죠.Where did we leave off again? Oh right! Sleep is for the weak. 우리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우리를 우에우에테낭고까지 인도해줄 다고베르토(비오)를 아침 6시에 만났습니다. 오늘은 길지만 신나는 하루가 될 예정입니다.저는 오늘 거의 눈을 붙이지 못했지만(딱 40분 잤는데 이 정도면 잤다고 할 수는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쪽잠 정도?), 곧 우에우에테낭고의 라 리베르타드에 있는 비데스58의 농장들을 방문할 것이라는 생각에 다시금 힘을 얻었습니다.We awoke and met the kind gentleman, Dagoberto (Vio), who would be giving us a ride at 6:00am. Today would be a long, but exciting day. Although I had had little-to-no sleep (only 40 minutes – does that count as sleep or is that a nap?), I was energized by the fact that we would soon be visiting Vides58 in La Libertad, Huehuetenango.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비데스58은 1958년에 설립되었습니다. 호르헤 비데스에 의해 시작되었고, 현재 그의 손자인 레나르도 "나요" 오바예 비데스에 의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라 볼사, 엘 린콘, 라스 테라사스 등 6개의 농장이 있습니다.As the name suggests, Vides58 was founded in 1958. It was started by Jorge Vides, and is now managed by his grandson Renardo “Nayo” Ovalle Vides. Here they have 6 farms, with their main farms being Finca La Bolsa, Finca El Rincon, and Finca Las Terrazas. 곧 그 농장들에 방문하게 될 테죠!하지만, "곧"이 여기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단어인지 잘 모르겠어요. 비오에게 소요 시간을 물어보니 5~6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반전은, 그 5~6시간이 우리를 농장까지 태워다 줄 두 번째 운전자를 만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는 것이었죠. 최종 목적지인 농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아니라요.Soon we would be visiting them! Though, I’m not sure that “soon” is the right word to use here. When I asked Vio how long the drive would take, he said 5-6 hours. Little did I know, this meant 5-6 hours until we met our second driver, who would drive us up to the farm (which would consist of another 3-hour drive). 멀미약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그게 없었다면 저는 분명히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을 거예요.다시 우리의 여정으로 돌아가서,약 2시간 동안 이동 후, 우리는 식사를 위해 음식점에 들렀습니다. 우에우에테낭고까지 이르는 길의 마지막 식당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이곳에서 맛있는 과테말라식 아침식사를 즐겼습니다!Thank God for the motion sickness meds, without which I would have surely regrettably died.But, I digress.After around 2-hours of driving, we stopped at a restaurant to grab a bite to eat. It was the last restaurant on the road before reaching Huehuetenango, so we enjoyed a delicious Guatemalan breakfast! 저는 이번 모험으로 인한 미묘한 긴장감이 제 뼛속까지 스며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완전히 새로운 국가였으니까요 . 아주 생소하지만 희한하게도 친숙한 곳이죠. 비록 우에우에테낭고에 도착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곳(차 안)은 우리의 친절한 비오로부터 과테말라와 과테말라의 사람들 그리고 커피 문화에 대해 더 배울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이자 순간이었습니다.I was finally feeling the jitters of adventure seeping into my bones. I was in a new country. One so foreign, yet oddly so familiar. Though it would be a long drive to Huehuetenango, it was the perfect space and time to learn about Guatemala, its people, and more about its coffee culture from our kind driver. 우리가 이동하면서 비오로부터 들었던 내용들은요:Here are a few things that I learned during my ride: 과테말라는 세계 최고 수준 품질의 커피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사람들은 대부분 낮은 품질의 커피를 마십니다. 하지만, 요즘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품질의 커피를 마시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Guatemala has their highest quality coffee exported. Guatemalans mostly drink lower quality coffee. However, these days more people are transitioning to drinking higher quality coffees. 커피는 주로 아침과 오후에 마셔요. 아침에는 잠에서 깨기 위한 수단으로, 오후에는 주로 다른 사람들과 교류하기위해 커피를 마십니다. Coffee is mostly drank in the morning and afternoon. In the morning, it is mainly drank as a means to wake up. In the afternoon, it’s mostly drank for socializing. 심지어 아이들도 커피를 마십니다. 이곳의 문화죠. 각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아침으로 커피를 만든다고 하네요. Even children drink coffee. It is the culture. In households in the morning time, the family makes coffee for breakfast for the kids as well. 정오쯤, 우리는 우에우에테낭고 시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우리를 농장까지 태워다 줄 다른 사람을 만났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 3시간 더 이동했습니다.농장 입구에 도착한 순간, 저는 감동에 휩싸였습니다. 실제로 제가 커피 산지에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어요. 아침 6시에 출발했지만, 우리의 하루가 진정으로 시작되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은 바로 이 순간이었습니다.At around noon, we reached the municipality of Huehuetenango, where we met our next friend who would drive us up to the farm. Another 3 hour drive ensued. The moment we reached the entrance of the farm, I was overwhelmed by emotion. I couldn’t believe I was physically at a coffee origin. Even though we had begun our drive at 6:00am, it was this moment now where it truly felt like our day was beginning. 농장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듣고, 우리는 점심 식사에 초대받아 호콘 데 뽀요Jocón de Pollo(녹색 소스로 끓인 닭고기)를 먹었습니다. 이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에너지를 보충한 후에, 우리는 농장과 여러 시설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After a series of brief introductions to members at the farm, we were invited to partake in a homemade lunch of Jocón de Pollo (chicken stewed in a green sauce). And with a delicious meal that filled our bellies and replenished our energy, we were given a tour of the farms and their facilities. 저는 온라인에서 커피가 어떻게 처리되는지에 대해 읽은 적이 있습니다. 커피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친구들에게도 들어본 적이 있었죠. 하지만 커피 과정의 많은 각각의 단계들을 직접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웻밀과 파티오 건조장은 저에게 가장 흥미로운 부분들 중 일부였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웻밀은 체리 단계부터 건조 전까지 커피를 가공하는데 이용합니다. 건조단계에서는, 이 세척한 체리들을 파티오로 옮겨 건조를 시작합니다.I had read about how coffee is processed online. I had also heard about it from friends in the coffee field. But it was a world of difference to see the many different steps of the coffee process in person.The wet mill and patio drying were some of the most interesting parts for me. To explain very briefly, the wet mill is used to process coffee from its cherry stage to being ready to dry. Once dry, these washed cherries are then set on the patio to dry. 커피 체리를 수확 후 커피를 다루는 방식에 따라 최종 커피 품질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모든 단계가 중요하며, 저는 Vides58이 최상의 컵 품질을 만들기 위해 각 단계에서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는지 아주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Since the way coffee is handled after harvest significantly impacts the final cup, every step is an important one, and I could very clearly see how much importance Vides58 gave to each step to ensure the best cup. 커피의 수확부터 가공 등 일련의 과정을 직접 보면서 제가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에 얼마나 많은 시간, 에너지와 노력이 들어가는지에 대해 감탄하고 존경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Learning more about these processes and seeing them in-person gave me an increased sense of admiration and respect for how much time, energy, and hard work goes into the cup of coffee I drink every day. Vides58에서는 일년에 얼마나 많은 나무들을 심고 있는지 아세요? 무려 75,000그루랍니다! 이 중 약 5%의 커피 나무가 살아남습니다.Can you guess how many cherry trees are planted by Vides58 every year? 75,000! Out of this, around 5% of the coffee trees survive. The farms usually grow caturra and bourbon varieties, as well as some special varities such as Geisha, SL28, and Arabigo (Ethiopia). 과테말라 커피를 드셔보셨나요? 과테말라 커피를 로스팅해보고 싶으시다면 한국커피가 엄선한 커피들을 한국커피 트레이딩 웹사이트에서 찾아보세요.Have you tried coffee from Guatemala? If you're looking to roast some Guatemalan beans, take a look at Hankook Coffee's green bean selections over at Hankook Coffee Tr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