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SHONDURAS 온두라스는 18세기부터 커피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커피 산업이 국가에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2009년에 금융위기에서 정부가 파산하는 것을 막기도 했습니다. 1970년대에 설립된 민영 커피 협회(Instituto Hondureoodel Café)는 농부들에게 재배 기술과 좋은 품종을 제공하여 온두라스 커피 상품성을 올리는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IHCAFE는 온두라스 COE를 운영 및 홍보하여 스페셜티 업계에서 온두라스 커피에 대한 관심을 높였습니다. 온두라스에서 커피는 수출 부문에서 크게 기여를 하고 있지만 낮은 가격과 품질에 대한 평판으로 농부들이 재투자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지 못했습니다. 특히 기후적인 특성으로 체리를 건조하는 방식에 제한이 있어 기계식 건조가 필요한 환경입니다. IHCAFE는 이러한 환경 개선을 위해 새로운 품종과 가공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농부들에게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화산성 토양을 가진 특성으로 무게감 있고 부드러운 산미를 가진 커피가 주로 생산됩니다. 농장별로 다양한 품종 및 가공 방식이 선택되어 개성 있는 커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과테말라와 마찬가지로 생산 고도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1500m 이상의 커피를 SHG(Strictly High Grown)으로 분류 됩니다.